[뉴스핌=최원진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친모녀 관계임이 밝혀진 이진숙(박순천)과 박수경(양진성)이 대중의 질타를 받는다.
30일 방송하는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6회에서 수경은 회사 사람들의 자신과 진숙에 대한 수군거림을 듣는다.
수경은 "이진숙 강사가 수경씨 친엄먀냐" "처음부터 엄마인 것을 알았느냐" "모녀 사기단 아니냐"란 회사 사람들의 말을 듣고 힘들어한다.
질타를 받은 건 수경의 친엄마 진숙도 마찬가지다. 진숙은 시장에 장을 보러갔다가 "당신 같은 사람한테는 안 판다"란 말을 듣는다. 또한 진숙은 "천연덕스럽게 사람 속인 것 봐" "사람 무섭다는 말 이진숙 강사 두고 하는 말 같다" "친딸 두고 딸 처럼 생각한다고?"란 말을 들으며 수모를 겪는다.
한편 구민식(박성근)은 박태호(길용우)를 찾아가 "20년 넘게 회장님을 모셨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태호는 그런 민식의 얼굴에 서류를 던진다. 이후 구민식은 경찰 제보 현수막 앞에 다가가 "회장님이 먼저 연락하시게 될 겁니다"라고 혼잣말을 한다.
구민식은 4년 전 박태호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다 오영채(이시원)을 치고 뺑소니를 한 사건을 경찰에 제보하려고 결심한다. 당시 오영채는 김현태(서하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구민식은 심장발작이 일어난 박태호를 대신해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오영채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구민식은 박태호에 "그냥 안내판을 친 것이다"고 거짓말을 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오전 8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