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장현승의 팬클럽이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장현승은 최근 비스트를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장현승 팬클럽은 6개월 이상 장현승을 인격적으로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빋고 있는 악플러들을 26일 서울남부지청검찰청에 형사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번 고발사건을 맡게된 범부법인 세령 김진환 변호사는 "피해자 장현승 개인에 관한 허위사실(마약관련 등) 및 모욕적인 표현이 정보통신망(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하여 널리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1항에 해당하는 사안이다"라며 "피해자 장현승이 더 이상 명예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엄한 제재가 있어야 할 것이며, 따라서 이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팬클럽에 따르면 해당 악플러들은 비스트의 한 멤버인 장현승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그의 솔로활동때부터 장현승의 일거수일투족을 SNS상에 게재했다.
또한 최근 비스트로 활동시 장현승의 한 행사 불참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장현승에 인격 비난과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그의 솔로 퍼포먼스를 '마약 퍼포먼스'라고 칭하는 등 장현승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는 것이 팬클럽의 주장이다.
이어 팬클럽 측은 "악플러들은 지난 2015년 5월 장현승의 솔로활동때부터 그의 솔로앨범 불매 운동을 선동하고 팬미팅 불참과 관련해 장현승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비스트 전체 무대가 아닌 일부를 전체 모습인양 확대해석, 편집, 재생산하여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하였다"며 "해당 악플러는 악성타멤버팬일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관련이 없는 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19일 밤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한다"면서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하려 한다"며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알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