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시옹] '운빨로맨스' 류준열, 어린시절 천재 트라우마 시달려…샤워실서 주저앉아 '패닉'
[뉴스핌=양진영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MBC '운빨로맨스'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운빨로맨스' 최고 인기 장면은 바로 류준열이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는 장면이었다.
2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제수호(류준열)은 새 게임 시연회를 앞두고 긴장했고, 어릴 적 천재 소리를 들으며 언론에 노출됐던 때를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이 장면은 26일 현재 네이버TV캐스트 상에서 가장 높은 조횟수를 기록하며 류준열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수호는 보늬(황정음) 때문에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으며 직원이 일러준 말을 생각했다. 그는 "오늘 대표님 직접 시연한다고 평소보다 기자들도 두배 넘게 오고요, 참석하겠단 언론사만 30군데만 넘어요"라고 신이 나서 수호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수호는 옷을 갈아입다가 카메라 플래시 소리가 들리는 환청에 잠시 눈을 감았다. 어릴 적 그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방송에서 고등학생 수준의 적분을 풀어냈고 여기에 환호하는 사람들과 낯선 방송 환경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결국 수호는 두 귀를 막았고 샤워부스 안에 주저앉은 채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힘들어했다. 가슴을 움켜잡던 그는 결국 약을 먹으며 진정하려 애썼다.
'운빨로맨스' 2회는 2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