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또 오해영'이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25일 "2화 추가 편성, 총 18부작으로 방송한다"고 전했다.
'또 오해영' 2회 추가 편성은 결말에 해당하는 분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사정상 편집될 수 없었던 대본에 담긴 이야기를 기존 속도감 그대로 극의 흐름에 맞게 더할 예정이다.
'또 오해영' 제작진은 2회 연장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박해영 작가의 꼼꼼하고 밀도있게 완성된 대본을 갖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다보니 보여주고 싶은 감정과 이야기가 넘쳐났다"며 "여기에 송현욱 감독의 세심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스태프들의 디테일한 작업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분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16부작으로 예정돼 있어 어쩔 수 없이 분량을 축약했다. 2회분을 추가 방송해도 기존 속도감 그대로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해영'은 24일 방송한 8회에서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의 새 신화를 썼다. '치즈인더트랩'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7%)을 뛰어 넘은 것이다.
매회 자체 시청률 경신중인 '또 오해영'이 전환점을 돌고서 10%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