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갑수가 결국 자신의 뜻을 이뤘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에서는 강신일(장신우 역)이 위기를 맞았다.
이날 재판에서는 금산 장신우 대표 변호사법 조세범 처절법 위반 사건 공판기일이 열렸다.
재판이 끝난 후 태정(조한철)은 “아무래도 대표님께서 대표직에서 물러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표님 재판 과정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악화됐습니다.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파트너급 변호사 모두의 생각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물러나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장 대표는 “김태정. 네가 아주 작정을 하고 준비를 했구나? 금산의 매출 기록, 국세청에 넘긴 게 너냐? 네 놈이 감히!”라고 말하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해경은 조들호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모두 말했고, 조들호는 그 길로 김태정을 찾아갔다.
조들호는 “너 죽고 싶어? 너 누가 시켰어. 검사장(김갑수)이 시켰어? 검사장이 너 대표 시켜 줄 테니까 빼내올 수 있는 거 빼내오라고 시켰어? 검사장한테 가서 말해. 평생 반칙 쓰다가 끝머리에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고 해! 나 조들호가 보여준다고 해, 알았어? 이 자리에 얼씬도 하지 마. 넌 이 자리에 안 어울려”라며 분노했다.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조들호는 ‘검사장의 폭주는 계속되고 있다. 치밀하고 신중한 검사장이지만, 이제는 이성을 잃은 것 같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야욕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가’라며 혼잣말을 했다.
같은 시각, 신 검사장은 정금모(정원중) 회장의 병실을 찾아갔다. 신 검사장은 “회장님, 저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병세를 파악했다. 결국 신 지검장은 자신의 원하던대로 총장 내정자에 올랐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