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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전국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4.4%)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월요 심야예능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노출광’ 여고생 예나 양과 그런 딸 때문에 노심초사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고생 예나 양은 “현아를 좋아한다”면서 팬심을 드러냈고, 어머니는 “아까 화장실에서 현아 씨를 만났는데 현아 씨도 옷이 야하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현아는 예나 양에게 노출에 대한 정확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노출을 할 때는 때와 장소에 맞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예나 양은 “현아 언니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5.7%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