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김정훈의 와이프 하유채의 아이를 받았다. 하지만 산모는 과다출혈로 숨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나봉일(강신일)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나영자(박민지)가 아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성재(김성훈)의 아내 하유채는 예정일보다 빠른 진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 시각 나봉일은 건물주 이태성(전노민)을 만나기 위해 밖에 나와 있는 상황. 위급 상황임을 안 나영자는 의대생의 신분으로 하유채의 아기를 받았다.
하지만 하유채는 출혈이 멈추지 않아 맥박, 혈압이 급속하게 떨어졌다. 나영자는 119에 연락을 했고, 때마침 병원에 도착한 나봉일은 나영자가 아기를 받았다는 걸 알고 “언능 손 씻고 올라가서 병원에 얼씬 거리지 말라”고 소리쳤다.
의대생의 신분으로 아기를 받는 건 불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 이후 하유채의 남편 하성재와 함께 119 구급차를 타고 큰 병원 응급실로 향한 나봉일. 하성재는 “괜찮은 거냐”고 연신 물었지만, 나봉일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리고 산모는 의식을 잃고 숨졌다.
한편,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태성은 나영자가 의대생 신분으로 아기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빌미로 나봉일에게 건물을 넘기라고 압박할 것으로 예고됐다.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