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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 공시-16일

기사입력 : 2016년05월16일 19:14

최종수정 : 2016년05월16일 19:14

[뉴스핌=김승현 기자] 다음은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KNN은 문혁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병중, 문혁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는 포도트리의 보통주 309만주를 3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와 722억3590만원 규모의 2016년도 가공송전선로 순시점검 위탁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엔피는 16일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 급등과 관련해 주요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거래소는 보성파워텍에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답변시한은 17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성문전자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다.

▲한국거래소는 한창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다.

▲동양피엔에프는 대림산업과 107억2000만원 규모의 공압식이송장치(Pneumatic Conveying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1분기 영업이익이 63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KEC는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82억7600만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20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504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0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9% 늘어난 238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93억8000만원으로 4.57% 줄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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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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