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시옹] '굿바이미스터블랙' 김강우 결국 체포, 전국환 이간질 간파한 이진욱 "선재야, 아버지 보고가야지"
[뉴스핌=양진영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 최고의 장면은 김강우가 결국 체포된 신이었다. 전국환이 이진욱과 그를 보란듯이 이간질한 결과였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선재(김강우)는 지원(이진욱)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배임과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이 장면은 17회 방영분 중 네이버TV캐스트 상 최고 조횟수를 기록 중이다
선재가 수갑을 차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지원과 눈이 먼 지수(임세미)는 침착했고 마리(유인영)와 백은도(전국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갑을 차고 끌려 나가는 민선재에게 지원은 "선재야"라며 "아버지 얼굴은 보고 가야지"라고 했다. 지원은 선재를 차회장의 관 앞으로 데리고 가 "아버지가 부르시잖아. 내 말이 틀려? 내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물을게. 누구야 아버지 이렇게 만든 사람"이라고 조용히 물었다.
선재는 끝내 "난 아니야 지원아"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 지원은 그런 선재에게 질린 것인지 또 이상 증상이 생긴 것인지 그만 손을 놔버렸다.
그리고는 은도에게 "데려가세요. 아버지 그렇게 만든 범인 민선재라고 하셨죠. 법정에서도 똑같이 증언해주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를 보며 민선재는 백은도를 향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지원은 백은도가 "차회장을 죽인 건 내가 아니라고, 민선재지"라고 말했던 통화를 떠올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되며 오는 19일 20회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