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디지탈옵틱은 지난 4일 모기업 카이선그룹(KAI SUN INTERNATIONAL GROUP LIMITED)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케이라이바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AK몰과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AK측은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사이트 티엔마오(www.tmall.com) 내 한국관에 'AK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탈옵틱은 AK 측이 오픈하는 B2C 쇼핑몰의 모든 수요에 대한 제품을 케이라이바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AK몰 오픈과 함께 운영대행 및 CS를 모두 담당하게 될 케이라이바의 분석에 따르면, 예상 공급물량 베이스는 월 10억 원 규모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의 지난해 전자상거래 규모는 6,720억 달러(약 762조 원)로 전년 대비 42.1% 상승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넓혀가며 공급 물량의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탈옵틱은 지난 3월 17일 총15백만불(한화 177억원)규모로 티엔마오, 징동, 쑤닝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관을 운영 중인 케이라이바의 모든 한국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카이선그룹과 체결한 바 있다. 디지탈옵틱측은 "이번 AK와의 추가 계약을 통하여 2016년 중국 관련 매출이 3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