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보다 옹량을 2배 늘린 새로운 마이크로 SD카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256GB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를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용량 메모리카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6개월 전 선보인 '128GB PRO Plus 마이크로 SD카드'보다 용량이 2배 늘었고 읽기·쓰기속도가 초당 95MB, 90MB로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 필수적인 'UHS 스피드 클래스3 (U3)' 성능도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장착한 모바일 기기, 액션캠, 드론 등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부터 항공 영상까지 초고해상도(4K UHD)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4K UHD 영상은 연속으로 약 12시간 분량을 촬영할 수 있고 풀HD급(5GB) 영화는 47편 저장 가능하다.
또 신제품은 방수 인증(IEC60529, IPX7)을 획득했고 X-레이와 강한 외부 자기장의 충격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김언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마케팅팀 전무는 “고용량화·고성능화 경쟁이 심화되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카드를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이 초고해상도 영상을 더 빠르고 오래 촬영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