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티지가 중동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는 중동 시장에서 최근 발표된 '2016 중동 올해의 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부문에 선정됐다.
중동 올해의 차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주요 7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평가단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자동차의 주요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 올해의 차를 결정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올해 3월부터 중동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4월까지 판매량은 약 5000대에 달한다.
기아차는 지난해 중동지역에서 총 17만5846대를 판매해 토요타, 현대차, 닛산에 이어 점유율 4위(7.9%)를 기록 중이다. 올해는 신형 스포티지와 K5를 통한 점유율 확대를 계획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동지역 대표 전략 차종인 스포티자가 올해의 차에 선정돼 판매 전망이 밝다"며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