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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정은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심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박지원 기자] ‘4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정은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29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 해 스몰 웨딩을 올렸다.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이 아닌 조촐하게 일가친척들과 평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던 소수의 하객들을 초대해 예식을 진행했다.
김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이자 여배우로서 늘 밝은 모습으로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