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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뉴스 소비 패턴과 검색 환경의 변화에 따라 뉴스 사이트의 순위가 재정립되고 있다.
사이트 방문자수와 페이지뷰 상위권에 항상 랭크됐던 전통적인 뉴스 매체가 중상위권으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인사이트', '위키트리' 등 SN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신흥 매체가 채우고 있는 양상이다. 모바일 사이트의 경우는 이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와함께 '뉴스핌' 등 일부 매체는 순위가 상승하며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SNS의 뉴스 파급력이 점점 커지고 있고, 또 포털사이트의 뉴스 검색 환경이 변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가 시행하고 있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추세화되는 모습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3월부터 기사 어뷰징과 제3자 기사전송 등을 금지하며 이에 대한 평가를 상시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6일 '랭키닷컴'이 공개한 모바일 사이트 순위 정보를 보면 이같은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하고 방문자수 페이지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사이트'와 '위키트리',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등 SNS 기반의 매체가 4월 셋째주 '랭키닷컴' 모바일 사이트 조회순위에서 상위권에 포진했다. '인사이트'는 일간지(온 오프라인 포함) 모바일 사이트 랭키순위 4위에 올랐고 전체 사이트 순위는 36위를 기록했다. '위키트리'는 일간지 순위 7위와 전체 사이트 순위 42위에 위치했다. 특히 '인사이트'와 '위키트리'는 4월 내내 상위권을 지키며 안정적인 조횟수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종합경제 미디어 '뉴스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뉴스핌'은 같은 기간 일간지 랭키순위 18위에 올랐고 전제 사이트 순위는 119위에 랭크됐다. '뉴스핌'은 4월 첫째주 일간지 순위 24위(전체 사이트 143위), 4월 둘째주 일간지 순위 23위(전체 사이트 149위) 등 상승 추이를 보였다. 이번 '뉴스핌' 순위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경제 매체들에 근접하거나 앞서는 것으로, 포털사이트의 뉴스 검색이 정상화되는 흐름속에서 기사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