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취재파일K'에서 입주자 대표의 실태를 파헤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취재파일K'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를 둘러싸고 폭력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하는 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은 규모가 크든 작든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같은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파트에는 입주자대표회의라는 자치기구로 많은 사람들의 공동 생활을 조정한다.
그러나 입주자대표회의의 회장을 뽑는 선거는 치열하고 때론 살벌하기까지 하다.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폭력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한다.
선거를 두고 "관리소 직원들이 개표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라는 주장과 "주민이 투표해야할 것을 경비가 투표를 하고, 이건 부정투표가 아니냐 중지 요청을 낸 것"이라고 반박한다. 전문가는 "이권이 있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대해 무관심하다. 한 입주자는 "80퍼센트 정도는 무관심하다"며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집에 와서까지 무슨 문제에 개입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재파일K'에서는 재활용 스티로폼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 우려와 최근 강진과 화산활동이 발생한 것에 대해 '불의 고리'와 한국의 지진 가능성과 대비 상황을 점검해본다.
KBS '취재파일K'는 24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