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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클로이 모레츠 사진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9)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17)의 런던 데이트 사진이 팬들을 흥분시켰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크로이 모레츠와 손을 잡고 런던 거리를 걷는 사진을 게재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얼굴을 붉힌 일화가 유명하다.
축구계 최고스타 아버지를 둔 브루클린 베컴과 할리우드 최고 라이징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만남은 곧장 연예계를 달궜다. 다만 아쉽게도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는 듯했다. 지난해 9월 브루클린 베컴에게 새 여지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둘의 열애설은 뚝 끊겼다.
하지만 브루클린 베컴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손을 잡고 걸으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2년 전 둘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던 데일리메일은 이번에도 다정한 둘만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