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저주받은 체코의 작은 교회를 소개한다.
24일 오전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코 루코바에 자리한 낡은 교회를 조명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등장하는 체코 루코바의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체코 루코바의 작은 교회가 유명세를 탄 건 이곳을 가득 채운 흰 옷의 유령들 때문이다. 실제로 이 교회의 예배당에는 흰 천을 뒤집어쓴 소름끼치는 형체들이 앉아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이 교회가 저주를 받은 계기를 되돌아본다. 실제로 루코바의 이 작은 교회에서 지난 1968년 장례식이 진행됐는데, 그만 지붕이 무너져내리면서 사람들이 다쳤다.
이후 사람들은 루코바의 작은 교회가 저주를 받았다며 발길을 끊었다. 신자들의 헌금이 마르면서 교회의 보수공사도 멈췄고, 세월이 흐르면서 교회 주변은 무척 음산하게 변해버렸다.
루코바의 교회는 이곳을 눈여겨본 아티스트에 의해 되살아났다. 이 예술가는 사람이 들지 않는 교회 안에 흰 천을 뒤집어쓴 기괴한 사람 형상을 조각해 배치했다. 덕분에 이 교회는 다시 유명세를 탔고, 현재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인기 고스트 스팟으로 재탄생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