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5월 시장에 대해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거래대금으로 따지면 낙관론이 설 자리가 없을것으로 전망했다.
김용구 하나금투 연구원은 "이달 코스피와 코스닥의 합산 거래대금은 평균 7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7월 11조2000억원 피크 이후 가파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저도 코스닥 시장의 열기를 걷어내면 코스피 거래대금의 민낯은 초라하다"며 "10년전 수준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거래대금 증가를 시장의 새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급선무로 봤다. 그는 먼저 "거래대금은 증시 변동성을 먹고 산다며 증시 변동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통상 시장금리 하락은 거래대금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금리인하시 거래대금 증가에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거래대금 변화의 분수령으로 5월 이후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인상과 브렉시트, 중국의 MSCI EM 인덱스 편입, 한은의 정책대응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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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