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유한킴벌리가 요실금 인식 개선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연다.
유한킴벌리는 전국 1000명의 '액티브 시니어'를 찾아가 요실금 관련 이야기를 듣는 '디펜드 설문 버스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펜드 설문 버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운행된다. 설문 버스는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시니어를 찾아간다. 버스에서 설문 및 심층 인터뷰를 한다. 참여자에겐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샘플을 포함한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또 요실금을 극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시니어 사례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내 디펜드 설문버스 캠페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요실금 극복을 주제로 한 영상이 인기를 끈 후 기획됐다. 영상엔 요실금을 감추고 싶어 외출하지 않은 부모세대와 이를 이겨내도록 응원하는 자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시니어들의 사회활동에 제약을 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요실금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히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2년 10월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제품을 내놨다. 기존 요실금 팬티보다 더 얇고 흡수력이 뛰어나다. 속옷 같은 착용감으로 겉으로 표시나지 않는 옷 맵시를 제공한다. 요실금 걱정 없이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을 할 수 있다. 지난해 디펜디 요실금 언더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37% 성장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