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한효주가 ‘1박2일’ 촬영 후일담을 털어놨다.
한효주는 11일 인터뷰에서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관련, “진짜로 가서 멤버들을 속여야 한다더라. 그런 거 좋아하지도 않고 속이는 게 진짜 힘들었다. 근데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 그래서 재밌게 찍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효주는 “소금을 타라고만 하고 알아서 속이라고 했다. 너무 긴장해서 손이 하얘졌다. 긴장해서 엄청 떨렸다. 근데 점점 나름대로 설정을 해서 연기를 하고 있더라”며 “이렇게 본격 예능을 한 건 처음이었다. 종일 카메라가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또 “‘1박2일’ 메인작가 언니를 중간에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생각하는 거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고 했다.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체력적으로 진짜 달리더라. 어떻게 이걸 매주 할까 싶었다. 매주 촬영하는 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13일 신작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한효주는 기생 소율을 연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