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대박' 오연아(장희빈)가 최민수(숙종)의 눈 밖에 나면서 사사를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오연아가 연기하는 장희빈은 지난 4일과 5일 방송한 SBS '대박'에서 최민수에게 머리채가 잡혀 끌려나가 중신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대박'에서 최민수는 숙빈최씨(윤진서)와 걸핏하면 다투는 장희빈을 궁 밖으로 내쳤다. 남인들의 입김에 할 수 없이 인현왕후를 폐서인했던 숙종은 극악무도한 장희빈의 처사에 염증을 느끼고 갑술환국을 단행했다.
'대박'의 오연아는 갑술환국으로 남인들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자 설 자리를 잃었다. 더구나 숙빈최씨가 취선당 일을 숙종에게 모두 고하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장희빈은 실제로 궁궐 안에 자리한 취선당에서 은밀하게 인현왕후를 음해한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다. 당시 장희빈은 인현왕후의 인형을 벽에 걸고 침을 꽂으며 저주했다. 이 같은 사실이 숙빈최씨에 의해 밝혀지면서 장희빈은 결국 사사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