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위아가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채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올 1분기 실적이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내부거래 제거 효과의 소멸과 현대기아차 중국 생산 증가로 2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예상이다. 또 하반기부터는 현대차 중국 증설에 따른 공장자동화 설비(FA) 증가와 터보 엔진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이익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1분기가 바닥이라는 것이다. 올 1분기 현대위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2.8% 감소한 1조9200억원, 11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채 연구원은 "1분기 낮은 기대치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면서 "현재 주가는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