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현실을 부정했다.
6일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 113회에서는 자신의 암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배국희(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희는 홀로 여러 군데 병원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의사들의 답은 한결같았다. 의사는 국희에게 “알고 계신다고 하니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항암치료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국희는 “오진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말씀이시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네. 계속 검사만 받을 게 아니라 하루빨리 가족들에게도 알리세요. 환자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국희는 “저한테 해줄 말이 고작 그거밖에 없어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암에 걸려요? 세상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