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새 인생을 시작하며 본격 복수에 돌입했다.
4일 방송된 MBC '몬스터' 3회에서 이국철(강지환)은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변일재(정보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기탄으로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이국철은 부모를 잃고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노숙자로 살아왔다. 그는 길거리에서 옥채령(이엘)을 만났고 목소리로 바로 정체를 알아차렸다. 그러나 옥채령은 "사람 잘못 보셨다"고 모른체 했다.
그러나 이후 옥채령은 이국철의 몸 속에 있는 혈청 백신을 사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국철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한 달에 한 번 피를 뽑아야 했다. 대신 이국철은 새 신분을 얻고자 했고, 옥채령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각막이식을 받고 이름을 '강기탄'으로 바꾸며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강기탄으로서 한국에 돌아온 그는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도도그룹 미래전략실 연수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자신의 원흉 변일재를 만났지만 그는 강기탄을 알아보지 못했다.
오수연(성유리) 역시 도도그룹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이국철의 첫사랑이었던 차정은은 오수연으로 개병한 뒤 도도그룹 입사에 매진했다. 특히 면접에서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되면서 변일재와의 악연이 드러날까 불안감을 높이긴 했지만, 오수연은 기지를 발휘하며 면접에 통과하게 됐다.
한편, 강기탄은 입사시험 당시 오수연과 마주했으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기탄은 오수연의 목소리를 듣고 차정은을 떠올렸으나, 그의 이름이 '오수연'이라는 것을 알고 오해라고 생각했다.
MBC '몬스터' 4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