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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 - 1일

기사입력 : 2016년04월01일 19:27

최종수정 : 2016년04월01일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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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보타바이오는 신규사업 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김성태, 김희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황금에스티가 유형자산양도 결정을 지연공시한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했으나 감경사유로 인해 미지정한다고 공시했다.

▲ GS는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인 현금현물 배당을 지연공시한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 SKC는 보유하고 있던 SK에어가스 주식 544만 주를 750억원에 SK머티리얼즈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 GS건설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공시했다. 답변 기한은 오는 4일 정오까지다.

▲ 대우건설은 로쿠스 대상으로 10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자산운용 PEF(미래에셋파트너스9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600억원 이내의 자기자본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폴리비전은 2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다. 아울러 폴리비전은 22억원 규모의 로엘비케이 지분 49.99%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다우기술은 델피넷과의 합병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무증자 흡수합병 방식이기 때문에 신주 발행이 없으며, 대주주 등의 지분 변동 사항은 없다.

▲ 흥아해운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목적의 199억8000만원 규모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은 1110원이다.

▲ 엔에이치스팩8호는 라파스와의 합병 진행 중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주식회사 라파스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이에 합병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 에스에스컴텍은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을 지연한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했다.

▲ 지에스인스트루는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동국제약,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다.

▲ 행남자기는 7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6%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4월26일이다.

▲ 동부제철은 유상증자(출자전환) 추진 보도와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요구에 대해 "체권금융기관협의회가 지난달 14일부로 당사 주채무 2000억원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을 결의했다"고 답변공시했다.

출자전환 신주는 보통주 2000만주다. 액면가는 주당 50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원이다.

▲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가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을 골프존카운티디엔엠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9억9997만원이다.

▲ 한국거래소는 보락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 F&F는 계열사인 베네통코리아 주식 1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89억60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9.49% 규모다.

▲ IBKS제2호스팩은 개량신약 개발업체 지엘팜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1.676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8월29일이다.

▲ 고려아연은 계열사인 대출채권 출자전환을 위해 징콕스코리아에 686억5200만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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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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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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