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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팀과 계약’ 시몬 “OK저축은행서 형제애 느꼈다" 고향 쿠바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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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팀과 계약’ 시몬 “OK저축은행서 형제애 느꼈다" 고향 쿠바로 출국.<사진= OK저축은행  배구단>

‘브라질 팀과 계약’ 시몬 “OK저축은행서 형제애 느꼈다"  고향 쿠바로 출국

[뉴스핌=김용석 기자] 로버트 랜디 시몬이 쿠바로 출국했다.

31일 OK저축은행은 “송명근, 송희채, 한상길 등 OK저축은행 소속 선수 대부분이 배웅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몬이 30일 쿠바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시몬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하고 1호 명예사원증을 건넸다. 연고지인 안산시도 1호 명예시민증 수여했다.

시몬은 “OK저축은행 선수단과 동료 이상의 형제애를 느꼈다. 나는 행복하고 운이 좋은 선수다. OK저축은행이 세계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팀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몬은 내년부터 V리그 남자프로배구가 연봉 상한선 30만 달러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시행하면서 올해를 끝으로 브라질 팀과 계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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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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