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드라마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송일국은 31일 서울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 종영 인터뷰에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한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차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장영실’ 촬영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또 재미삼아 아이들한테 조선시대 꼬마거지 분장을 시켰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이 커져 직접 출연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촬영은 했지만 실제로 방송에 나올 줄은 몰랐다. 나오더라도 멀리서 풀샷으로 잡아 알아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본방송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일국은 “삼둥이가 찍은 컷이 ‘민란’이 나는 장면이었어서 당시 현장 상황이 어수선했었다. 그래서인지 그 뒤로 한동안 ‘옛날 사람들이 무섭다’는 말을 했다”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종영한 ‘장영실’은 천한 신분의 노비에서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다뤘다.
송일국은 극 중 조선을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국으로 끌어올린 과학자 장영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