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울산 원룸 40대 남자 살인 사건에서 사망 추정 시간이 나오지 못했던 점을 조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3월3일 울산 한 원룸에서 40대 남자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며칠간 집을 비웠던 중국인 아내는 3월3일 원룸에서 죽은 남편의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남편은 누가 침입한 흔적도 외상이다 싸운 흔적도 전혀 없이 홀로 쓰러져 있었다.
시신은 엎드린 채 죽어있었고 누군가 엎어 놓은 듯 보이기까지 했다. 이웃 주민은 늦은 나이에 결혼한 두 사람이 좋아보였다고 했다. 심지어 죽은 남편은 각별하게 자기 몸을 챙기는 사람이었다.
이웃 주민은 "이상한 건 얼굴 주위하고 눈동자가 노랗게, 호랑이 눈처럼. 입 주변은 까맣게 돼 있었다. 약 먹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소방대원은 주위에 약물이라든지 수상한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특이한 점은 방 온도가 60도 가까이 됐던 것이었다. 주변 동료와 가족은 분명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시신을 빨리 부패시키려 온도를 누군가 올렸다는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