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2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과 중국이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가 달러화 강세 속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엔화 약세가 호재가 됐다. 다만 닛케이지수가 한때 1만7000선을 '터치'한 뒤 주춤했고 상하이지수도 지수 3000선 저항을 앞두고 주춤하는 등 상승세가 제한적이다.
이날 홍콩이 '성금요일'로 휴장한 가운데 대만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6% 상승한 1만6937.08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TOPIX)는 0.26% 오른 1358.12엔을 기록하고 있다.
강보합권에서 개장한 일본 증시는 재료 부진 속에 장 초반 일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 한때 1만7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도쿄시장 기준)보다 0.30% 오른 113.19엔을 지나고 있다. 엔화는 도쿄외환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팬아시아증권의 시미즈 미츠오 전략가는 "이번 주는 시장을 움직일만한 별다른 재료가 없었다"며 "움직임의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도 상승하며 전날에 내줬던 3000선 회복을 시도 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9% 상승한 2975.3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54% 오른 1만339.12포인트를 지나고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51% 상승한 3198.01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약보합권으로 문을 연 상하이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을 넓히는 듯 했으나 2981을 장중 고점으로 주춤했다.
대만 증시는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5% 내린 8730.1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