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곽희성의 정식 약혼녀로 소개돼 변정수를 열받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76회에서 한아름(강민경)이 백강호(곽희성)의 정식 약혼자로 소개됐다.
이날 백강호는 한아름을 정식 약혼녀로 소개했고, 이에 고흥자(변정수)와 강세란(김유미)이 경악했다. 고흥자는 "여긴 공적인 자리인데 부모님께 허락받지 않고 데리고 노는 여자를 약혼녀로 소개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소리쳤다.
고흥자는 "한아름이 드림그룹 며느리 될 자격이 있냐고 생각하냐"며 "공급횡령으로 감옥살이까지 한 여자"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아름은 "누명을 썼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이어 백강호는 "우리 아버지는 그렇게 속좁은 분이 아니다. 이미 모든 걸 아셨고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여줬다"고 밝혔다.
한아름은 고흥자에게 다가가 "정말 죄송하다. 선생님 따님과 본부장님 약혼했다가 파혼했던 사실 알고 잇었다"며 "선생님은 못마땅할 수밖에 없다. 제가 그런 마음 헤아려야했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고흥자는 "이게 어디서 여우짓이냐"며 "그딴 짓으로 백강호 꼬신 거냐. 네 주제를 알아라"고 소리쳤다. 이어 구애선(김영란)이 쓰러지면서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