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5명의 여성과의 불륜을 인정, 사과한 가운데 그의 자민당 공천 가능성을 두고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일본의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월 켄스케 미야자키 의원이 불륜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자 자진 사임했다. 켄스케 미야자키는 부인의 해산 몇일 앞둔 시점에서 그라비아 아이돌과의 불륜이 탄로가 났었다.
불과 한달 전 중 켄스케 의원의 불륜 사건으로 일본 시민들의 '불륜'에 대한 인식이 더욱 심각해져있을 시점에서 오토다케의 자민당 공천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일본 자민당은 여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23일 결혼 후 5명의 여성과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주간신조' 주간지의 보도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지난 1998년 출가된 '오체불만족'의 저자로 이름을 알렸다. '오체불만족'은 '선천성 사지절단증' 장애로 머리만 몸만 있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 자서전이다. '오체불만족'은 한국에서도 1999년 번역 출간돼 그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