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주택경기침체와 공급 과잉 논란 속에서도 미분양 주택이 줄어들었다.
겨울 비수기를 맞아 1~2월 신규 분양이 주춤한데 힘 입은 것. 지난해 12월 6만 가구를 넘은 이후 미분양주택은 두 달째 줄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5103가구로 전월보다 9.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1만414가구로 0.1% 줄었다.
수도권은 2만4971가구로 14.4% 감소했다. 서울은 884가구로 1.8% 늘었지만 경기 2만491가구, 인천 3596가구로 각각 15.6%, 10.9% 줄었다. 지방은 3만132가구로 4.5% 감소했다.
전용면적 85㎡를 넘는 중대형 미분양은 7646가구, 85㎡ 이하는 4만7457가구로 전월대비 각각 667가구, 4967가구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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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