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엔 겉옷을 벗어야 하는 봄이다. 봄철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나타나기 마련. 기온이 높아지는 이 때 미세먼지란 불청객이 수시로 찾아온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로부터 입 속 건강을 지키려면 가그린 등 구강 청결제품은 필수라고 조언한다.
23일 의학 전문가 등에 따르면 봄철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와 납 등 위험한 독성 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감기나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농도 또한 증가한다.
양치를 하면 된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칫솔이 닿는 입안 면적은 25%정도다. 나머지 75%는 무방비다. 특히 잇몸 경계와 혀 뒤쪽, 볼 안쪽은 남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는 구강 청결제로 입 속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인 구강 청결제로는 가그린이 꼽힌다.

지난 1982년 동아제약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그린을 내놨다. 주 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은 살균력이 뛰어나다. 또 프라그(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불소라 불리는 플루오르화나트륨은 불소막을 형성해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가그린 신제품 3종을 내놨다. 가그린 '검케어', '내추럴허브', '토탈케어'다.
검케어는 프라그 생성 및 치은염을 예방한다. 알코올이 없기 때문에 예민한 잇몸 건강 관리에 좋다. 내추럴허브에는 허브성분을 넣었다. 개운한 느낌을 준다. 토탈케어는 충치 원인균과 입 속 유해균을 살균해준다.
구분하기 쉽게 각 제품마다 색상을 달리했다. 또 치아가 연상되는 용기를 사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제품 뒷면엔 알코올 함유량을 표기했다. 타르 색소는 넣지 않았다.
기존 제품도 대대적으로 손봤다. 기억하기 쉽게 제품명을 바꾸고 질도 높였다. 레귤러는 '오리지널'로, 마일드는 알코올 0%라는 의미를 강조해 '제로'로 변경했다. 치석케어는 한번에 치석 예방과 유해균 억제 기능을 강조한 '클린케어'로 이름을 바꿨다.
가그린 스트롱은 알코올 함량을 20%에서 13%로 줄였다. 어린이용 가그린도 기존 앵그리버드 캐릭터에서 쿵푸 팬더(딸기맛), 슈렉(사과맛), 마다가스카 펭귄(풍선껌맛) 등 친근한 캐릭터를 적용했다.
가그린은 가까운 약국이나 대형 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가그린 홈페이지에선 제품 정보와 치아 건강 상식, 치아 관리 요령 등 유용한 정보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