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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공개한 한국에서 찍은 사진 <사진=클로이 모레츠인스타그램> |
클로이 모레츠, 누드 셀카 공개한 킴 카다시안에 "창녀 같다" 비난…킴 카다시안 "아무도 너가 누군지 몰라"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킴 카다시안의 누드 셀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존중 받게 하는 것과 '창녀같은 부끄러움'을 안기게 하는 것은 다르다"고 킴 카다시안을 저격해 글을 게시했다.
이를 본 킴 카다시안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모두 클로이 모레츠를 트위터에 온 걸 환영합시다. 아무도 그녀가 누군지 모를테니"라며 맞받아쳤다.
하지만 클로이 모레츠는 3월호 엘르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킴 카다시안의 답글에 대해 "사람들이 좀더 큰 그림을 봤으면 한다. 깊고, 크게 이 문제를 바라봤다면 이렇게 바보스럽게 맞받아치지 않았을거다"며 킴 카다시안과 그를 옹호한 팬들에 대해 비난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나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인 소신 발언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