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건물 지하에 갇힌 한국인 노동자를 구하려다 매몰됐다.
송중기는 17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태양의 후예' 8회에서 진구, 김지원 등 동료들과 지진 매몰자 구조를 시도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는 한국인 노동자가 건물 지하 3층에서 구조를 기다린다는 설명에 지체없이 로프를 들었다.
무사히 구출할 노동자 위치를 확보한 송중기는 송혜교가 시킨 대로 주사제를 주입한 뒤 다음 구조단계에 나설 참이었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의 악역 조재윤이 말썽을 일으켰다. 조재윤은 일부러 포크레인에 올라 땅을 파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지진 여파로 약해진 지반은 그대로 와르르 무너졌고, 부상자를 감싼 송중기는 돌에 깔려 정신을 잃었다.
김지원은 "무전이 끊어졌다"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고 송혜교는 송중기가 심상찮은 상황에 놓였음을 직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