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글판에 쓰일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글판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 크기로 지난 1991년부터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봄'이나 '소중함'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풀어내면 된다.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며, 오는 4월 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 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300만원과 함께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SNS를 통한 관계 맺기에 열중하는 요즘 청년들에게 광화문글판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