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영재발굴단'에 자동차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뺑소니 사건을 들여다본다.
16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자동차 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제사건을 푼다.
최근 공개된 '영재발굴단' 예고 영상에서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매의 눈을 가진 명은식 군과 자동차 연식 마스터인 곽준성 군, 자동차의 엔진소리까지 구분하는 정유빈 군이 실제 뺑소니범을 검거한 자동차 영재 김건 군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자동차 영재 4명은 안산 단원경찰서 뺑소니팀 팀장과 뺑소니 사건과 관련한 문제를 푼다. 뿐만 아니라 미제 사건까지 알아볼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 영상에서는 영재들의 답을 본 MC들이 "저걸 맞추냐"며 놀란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재발굴단'의 자동차 영재 편은 16일 밤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