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14일 국채선물이 유가 상승과 연준 3월 FOMC 경계감에 약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09.80~110.05,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7.20~128.40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유가 반등으로 미국 물가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낮지만 성명서 내용과 점도표, 옐런 의장 발언에 따라서 국제금융시장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위안화와 중국 상하이 지수가 안정을 보이고 있고 미국 증시가 하락 폭을 대부분 만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FOMC가 시장 참가자들 예상에 비해 매파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며 "이는 원화채권 금리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주 금요일 오전 중국 인민은행이 4개월만에 최고 폭으로 위안화 평가절상에 나섰다"며 "이는 이번주 예정된 연준 3월 FOMC에서 나올 수 있는 충격을 일부 완화시키려는 의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