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무한도전'이 봄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놀이공원 가격 인상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는 봄철 시청률 상승을 위한 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를 하던 중 봄나들이를 막기 위해 놀이공원 가격을 올리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 시민들을 상대로 시뮬레이션을 가동했다.
이날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은 대인 1인에 120만원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 시민은 "오늘 우리 하루 이용하러 왔다"면서 당황스러워했다.
'무한도전'의 광희가 놀이공원 관계자로 깜짝 투입됐고 그는 "봄철 가격변동으로 120만원이다"라고 했고 "아이는 45개월이면 45만원이다"라고 말해 또 한번 시민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광희는 이 시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유이용권이 120만원이라는 소리에 어땠냐고 물으니 이 시민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 왔는데 깜짝 놀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낵코너에서도 실험카메라는 계속됐다. 한 커플이 데리야키맛 닭꼬치를 주문했다. 이에 종업원은 "17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이 커플은 당황하며 "제일 싼 게 뭐냐"라고 물었고 또다시 관계자로 둔갑한 광희는 "제일 싼 게 케첩이고 6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다시 손님에게 실험카메라였다고 알린 뒤 "17만원이라면 사먹을거냐"라고 묻자 손님은 "놀랐다. 잘못 들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광희는 "17만원이면 나올거냐"라고 하자 손님은 "안 사먹을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