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피엔티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설비투자를 하면서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엔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800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피엔티는 지난달 25일 중국 하페이 국현 테크동력에너지 유한공사와 228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한 매출은 오는 2분기부터 인식하고 올해 피엔티는 이차전지 부문에서 매출액 72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4.1% 증가한 규모다.
더불어 피엔티의 이차전지 수주 잔고는 약 600억원으로 수익성이 좋은 중국 현지업체로 공급하는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영업이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피엔티는 중국 시안 공장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물류비와 함께 외주비중도 줄여 수익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