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씨엘인터내셔널(대표 박광혁)은 지난 달 24일 남춘우 전대표 외 3인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같은 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MK인터내셔날코프의 박광혁 사내이사가 대표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남 전 대표 외 3인은 대표이사 및 이사 지위확인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규정상 경영권 분쟁 소송이 마무리되면 대표이사 변경건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씨엘인터내셔널측은 "3월 2일에는 전임대표 외 3인이 박광혁 대표에게 대표이사 직무집행 정지등 가처분 소송을 했으나 거래소에서는 등기가 적법하게 마무리됐고 기타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날 오후 대표이사 변경공시가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경영권 분쟁을 하루 속히 마무리할 것"이라며 "중국 유통 사업과 신규자금 조달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