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KR선물은 9일 국채선물이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16~11.30,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8.60~129.20 내외로 움직일 것이라 내다봤다.
김은혜 KR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가 상승세를 뒤로하고 전일 3.7% 하락한 점은 국채선물 상승요인이 됐다”며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따른 미국채 금리하락 및 글로벌 증시하락은 국채선물 매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늘 발표되는 그린북에서도 하방 리스크가 커진 점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월 OECD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점은 여전히 경제 펀더멘터이 개선되지 못함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3년물이 10월 금통위를 앞두고 재차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점은 단기물의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라며 “만기를 앞두고 매수 포지션을 가지던 외국인의 롤오버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