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3월 증시의 흐름이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구자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랠리가 베어마켓의 반짝 상승인지, 아니면 반전의 열쇠가 될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이달 증시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입장의 근거는 이달 몰려있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라며 "지금까지 언급된 부양책이 아닌 연속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랠리를 매도의 기회로 봐야한다는 의견또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무라와 도이치뱅크, JPM등이 현 랠리가 유럽중앙은행(ECB)회의를 전후로 꺾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펀더멘탈이 약하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다만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수는 없으니 낮은 변동성과 수익률이 보장되는 포트폴리오를 통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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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