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어수선PD가 기존 TV소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문영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어수선PD와 나해령(베스티 해령), 지은성, 정이연, 이창욱, 임지은, 임채원이 참석했다.
이날 어수선PD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50~60년대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른 TV소설과 차별화를 하고 싶어 작가들과 함께 그동안 안 했던 소재를 찾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90년도에 나온 프랑스 영화 중에 ‘가짜 남편’을 그린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모티브를 삼아 ‘가짜 며느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뒤바뀐 아이들의 운명을 교차로 풀어나가자고 했다. 이것이 그동안 해왔던 TV소설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편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