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주 채권시장은 위험 선호 심리 강화로 채권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고 3년은 1.6%까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고 3년-10년 스프레드는 45BP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금융시장은 약달러와 유가 반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에 채권 금리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ECB 통화정책 회의도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시켜 장기금리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며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예금금리 인하와 자산매입 규모 확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 3월 금통위는 1.5%로 동결될 것으로 본다"며 "환율 하락으로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으나 유가가 반등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의 명분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주에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꺾였고, 4월 인하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정책 방향과 ECB 통화정책 회의가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시킬 수 있는 변수"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