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학교’ 박신양이 제자들의 연기에 단단히 뿔이 났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5회에서는 박신양의 앞에서 ‘혼자 있기’와 ‘사물 되어 보기’ 연기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박두식, 이원종의 연기를 보며 “연기할 때 유혹이 뭐냐면, 상투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연기를 많이 해왔고, 말로 변호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연기에 진지하게 임했는가를 자기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고 혹평했다.
이어 박신양은 심희섭의 연기까지 모두 본 후 “우리가 지금 맞추나 못 맞추나 게임 하는 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 그 속에서 살아있었는가, 안 살아있었는가가 중요한 거다”고 버럭 하며 “많이 해이해졌다”고 지적했다.
박신양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없어진 것 같단 기분이 든다”며 학생들을 소집, “무대는 무서운 곳이다. 연기는 스스로 믿는 거다. 스스로 믿어주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믿지 않는다. 상대방의 코멘트와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