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행복한 가운데 고민도 생겼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13회에서 미모(장나라)는 수혁(정경호)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수혁은 미모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고, 미모는 현관문에 붙은 수혁의 메모지에 기뻐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수혁은 미모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나 좋자고 하는 거다. 더 많이 사랑하는게 이기는 것"이라고 자상한 면모도 보였다.
수혁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새 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미모는 5년 만에 과거 결혼 사진을 태웠다. 그러나 미모의 전남편 사권(김승재)가 수혁의 여동생 시아(장준유)와 만나는 것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이후 3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14회에서 미모는 수혁과 재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특히 미모는 재혼을 생각하며 시어머니, 시누이, 열녀문 등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미모에게 재혼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바로 전남편 승재와의 꼬인 관계 때문. 시아가 승재와의 사이를 궁금해하자 미모는 "안 친한 친구"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옷가게에서 한 벌 남은 옷을 두고 미모와 승재가 실랑이를 벌이는 등 계속 안 좋게 마주쳤다.
특히 마지막에 미모는 약속장소에서 수혁과 시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며 전남편과의 꼬인 악역에 경악했다. 겨우 새출발 결심을 하고 행복한 로맨스를 이어나가야 할 시간에 전남편과의 악연이 안타까울 따름.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