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파산을 신청한 문제에 대해 이미 해결된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일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측은 뉴스핌에 "이미 마무리된 일이다. 지금은 문제될 게 없다"면서 "개인사라 더이상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지난 2014년 말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같은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의 채무 문제는 집안 사정 때문이다. 당시 16세였던 박보검은 대부업체에 돈을 빌린 아버지의 연대보증을 섰고 빚을 안게 됐다. 그러나 소득에 비해 빚이 많아 갑기 어렵다고 판단해 박보검은 파산 신청을 했다.
법원은 박보검에 파산 선고를 했고 이후 박보검과 채권자에게 합의를 권유했다. 양측이 이를 받아들여 6개월 만에 파산 절차가 종결됐다.
한편 2011년 영화 '블러드'로 데뷔한 배우 박보검은 드라마 '각시탈' '너를 기억해'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바둑기사 택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고 현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