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버스터 중단 오보? 더민주 은수미 의원 "이종걸 대표, 필리버스터 1일 계속된다 하셨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야당이 테러방지법 통과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8일째인 1일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은수미 의원이 오보일 것이라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밤 심야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어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9시 기자회견을 열어 필리버스터와 관련, ‘중대 발표’를 할 예정임을 밝혔다. 더민주 관계자는 “중대 발표는 필리버스터 중단을 뜻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 결정이 확실한지 여부를 알지 못하는 듯한 반응이 나온다.
특히 필리버스터 세번째 발언자였던 더불어 민주당 은수미 의원은 "29일 밤 11시경 의총마무리하면서 이종걸대표왈, '비대위의 고민도 있겠지만 일단 1일에 필리버스터 계속합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렇게알고 본회의장에 들어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은 의원은 "오보일겁니다. 필리버스터를 강력하게 끌고온 사람이 이종걸대표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필리버스터 중단이 아닐 것임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