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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마리텔' 생방송에서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욕설 논란' 배윤정 누구? 야마앤핫칙스 단장…카라·브아걸·EXID 포인트 안무 만들어낸 '인기 안무가'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리텔’ 생방송에서 손가락 욕설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배윤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2007년부터 야마앤핫칙스 단장을 맡고 있다.
야마앤핫칙스는 남자 댄스팀 전홍복 단장과 배윤정 단장이 만든 안무팀이다. 배윤정은 단장으로 일
하면서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 춤,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을 만들어냈다.
또 EXID ‘위아래’의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냈다.
이에 지난 2014년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일 안무상’을 수상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달 28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